영광군, 펜션·민박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2018-12-19(수) 17:23
19일 영광군 관계자들이 관내 펜션을 방문해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분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영광=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19일부터 2일간 관내 펜션과 민박시설 90개소에 대해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일산화탄소 누출사고로 참변사태가 빚어진 강릉펜션사고를 계기로 우리군도 예외일 수 없다는 김준성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분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책임교육 이수 여부,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위험시설 접근통제·건물 균열·가스점검·누전차단기 설치 및 작동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이다. 안전 부적합 사항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부서와 관리 주체가 조치하도록 통보하여 위험 요소를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강원도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이 같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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