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7월 무안군과 공동학술용역 실시, 두 지자체 협력으로 큰 성과 이뤄

2018-12-10(월) 21:33
신안군이 지난 6일 군산서 열린 어촌마을 전진대회장에서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돼 지정서를 교부받고 있다[사진=신안군 제공]

[신안=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초로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 유산 6호로 지정되어, 지난 6일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관계자 및 어촌주민 등 430여명이 참석한 어촌마을 전진대회장(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갯벌낙지 맨손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지난 7월 무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학술용역을 실시하여 두 지자체가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달 30일 최종 갯벌낙지 맨손어업 유산으로 지정되는 큰성과를 이루었다.

신안군은 지도 선도, 증도 병풍, 압해 고이·매화 일대 총 면적 69.48㎢을 지정하여 사라져가는 어촌의 고유한 문화를 발굴하여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 관리함으로써 낙지자원량 증대를 시작으로 어촌 방문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신안군은 무안군과 협력하여 갯벌낙지 맨손어업의 전통과 어업생태계, 해양문화 등 어촌의 중요한 가치를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신안 홍어잡이 용역도 추진하고 있어 용역이 완료되는 즉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