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클라우드’호 완도-제주간 뱃길 달린다

17일 취항식 개최, 관광객 유치 기대

2018-10-18(목) 09:41
10월 말경 완도 제주간을 출항할 예정인 실버클라우드호[사진=완도군 제공]
[완도=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완도 제주 간 항로에 크루즈형 카페리인 ‘실버클우드’호(2만 263톤)가 지난 17일 완도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해양수산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 사업을 통해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첫 카페리로 길이 160m, 폭 24.8m, 승객 1,180명과 자동차 150대를 실을 수 있으며 완도 제주 간 항로를 왕복 운행하게 된다.

한일고속 측에 따르면 “실버클라우드호 최대 속력 21노트로 완도 제주 간 2시간 30분이 소요되고, 기존 선박보다 운항 시간이 12% 단축되며 수송 능력도 여객의 경우 26%, 차량 및 화물의 경우 36% 증가한다”고 말했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완도군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실버클라우드 호가 운항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완도와 제주, 두 지역에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실버클라우드 호는 10월 말 출항 할 예정이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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