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역 로타리클럽, 소외 계층 어르신에 쌀 3,500kg 지원

2018-09-27(목) 18:10
지난 18일 열린 제231회 곡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유남숙 곡성군의원이 질의를 하고있다.유남숙 의원은 곡성심청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사진=유남숙 의원 홈페이지 캡처]
[곡성=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지난 22일, 심청로타리클럽 유남숙 회장(현 곡성군의회 의원)과 34명의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 계층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3610지구 곡성지역 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어르신이 계신 마을회관에 총 3,500kg의 쌀을 기증했다.

회원들은 대상 어르신이 계시는 마을회관에 쌀 20kg 1가마니씩을 직접 배달하여 어르신들이 공동급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이번 기증은 심청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이루어 졌으며 곡성클럽, 옥과클럽, 석곡 로타리클럽 등 4개 단체에서 27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달면 6포, 오곡면 8포, 읍 13포) 이루어 졌다.

현재 마을 공동급식은 마을 규모에 관계없이 일률적인 지원으로 인해 규모가 큰 마을에서는 개인들이 부족분을 각출하여 보충하고 있는 실정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은 공동 급식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곡성지역 로타리클럽은 해당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 분석 및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곡성지역 로타리클럽은 매년 다문화가족 친정 돌보기, 지역 어르신 짜장면 봉사, 의료봉사, 효사랑 봉사, 해외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곡섬심청로타리클럽 유남숙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이번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눈치 보지 않고 공동급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더욱 더 신경쓰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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