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보수공사로 통행 전면 통제

12월 중순까지 제2진도대교로 우회

2018-08-28(화) 10:57
30일 부터 12월 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될 진도대교
[진도=미디어전남]제갈대조 기자=보수공사를 위해 진도대교의 통행이 12월 중순까지 전면 통제된다.

2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상판과 교량 연결구간의 보강공사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도대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일방향 통행으로 운영되던 제2진도대교를 양방향 통행으로 전환해 우회도로로 활용하게 된다.

지금까지 진도대교는 진도→해남 방면 2개 차로 일방향, 제2진도대교는 해남→진도 방면 2개 차로 일방향으로 통행했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익산국토청은 진도대교 통제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유관기관(진도경찰서, 진도군, 해남군,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차량 속도 저감시설 설치와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우회도로 홍보 강화 등 안전 확보를 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진도군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공사기간동안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안전한 차량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 “운전자들께서도 공사구간에서 서행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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