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 작목 '애플수박' 영암서 첫 수확

2018-06-18(월) 16:55
지난 13일 영암 서호면 이영호씨가 운영하는 농가에서 첫 수확한 애플수박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영암군 제공]
[영암=미디어전남]김기철 기자=영암군은 올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애플수박을 선정하여 관내 8농가에 1ha 규모로 확대 보급중에 있다. 금년 첫 수확은 지난 13일 서호면 이영호씨 농가에서 시작됐으며 6월 하순까지 차례로 수확 될 예정이다

이번 수확한 애플수박은 당도 11-12브릭스 정도로 달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기존수박은 크기가 크고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단점이 있다. 애플수박은 1.2kg내외로 소인가구에 적당한 크기로 과피가 얇아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으며 음식쓰레기 배출량도 현저히 적은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첫 수확한 애플수박은 영암축협(하나로마트)나 지역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통당 6,000원, 선물용(2개입/박스) 15,000원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정찬명 소장은 새로운 소비패턴에 알맞은 애플수박이 지역 신소득 작목으로 정착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자이름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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