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1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2018-05-10(목) 15:43
[구례=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구례군은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를 오는 12일부터 13까지 양일간 구례문화예술회관과 섬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야금 명인 서공철 선생의 고향 구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초‧중‧고,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각 분야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자 수는 모두 51명으로 총 상금은 3,930만 원이다. 최고 영예인 일반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1,000만 원 상금, 부상으로 인간문화재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도 주어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수상자 개인 독주회 개최 시 후원하며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정기공연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가야금 단일 종목으로 이루어진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는 그 전통만큼이나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오는 13일 오후 5시에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대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02-581-9712)로 문의하면 된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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