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다음달 4일 10시부터 20여 분간 함평읍 엑스포공원 축제장 일대에서 축하 에어쇼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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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B 8대의 편대로 구성된 특수 비행팀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기동을 선보이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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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는 다음달 2일 사전비행을 2차례(10시, 14시)에 걸쳐 20여 분간 실시하고, 4일 나비축제장 상공을 돌며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돈 주고도 보기 힘든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펼쳐지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완벽한 공중기동을 선보이기 위한 연습비행과 당일 에어쇼에서 발생하는 항공기 소음에 대해서는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