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열차’ 타고 곡성 봄 나들이 오세요

2018-02-21(수) 18:04
[곡성=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해 코레일관광개발(주)과 손잡고 내놓았던 광택열차가 인기에 힘입어 올 2월 다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광택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도해양열차(S-train)와 곡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곡성관광택시를 연계한 자유여행상품으로 열차와 택시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때보다 20% 정도 저렴하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역에서 8시경에 출발하는 남도해양열차를 타고 곡성역에서 도착하면 곡성역에서부터는 곡성관광택시가 새로운 여행을 선사한다.

곡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관광택시기사가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곡성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3개의 관광택시 코스에 따라 여행하거나 여행자의 취향이나 계절 등에 따라 코스를 변경도 할 수 있다.

섬진강 줄기따라 둘러싸인 아기자기한 산과 강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과 철쭉을 택시 창밖을 통해서 본다면 더욱 특별한 곡성의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부가 지정한 국가습지 보호지역인 침실습지의 물버들나무와 물안개가 어우러진 모습도 경험할 수 있다” 며 “관광택시 운행대수가 한정적인만큼, 올 봄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예약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http://www.korailtravel.com)를 통해 세부 여행일정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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