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로변 칡덩굴 집중 제거

2016-11-17(목) 15:00
[여수=미디어전남]김창원 기자=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가로수에 피해를 입히고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도로변 칡덩굴에 대해 다음 달까지 집중적인 제거에 나선다.

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한 칡덩굴은 나무를 감고 올라가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고 도로변 경관도 크게 저해하고 있어 덩굴제거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37명으로 덩굴제거사업단을 구성해 가로수 및 가로화단 7개 노선 140km, 돌산지구 등 9개 구간 55.2ha, 관내 조림지 287ha 등에 대해 칡덩굴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인력제거 방법으로 뿌리를 제거하고 있으며, 강한 번식력과 왕성한 생장력을 가진 칡덩굴에 대해 2~3회 반복적으로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칡 등 덩굴류 제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로수 등 수목의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심경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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