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체험존 인기 통합의학 검진부터 치료까지 원스탑으로
30일 하루 관람객 15명 부인과 질환 발견 |
[장흥=미디어전남]박재범 기자=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의학 진료체험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체험존이 박람회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개막 이틀 만에 누적관람객 수 9만 5천명을 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통합의학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통증관, 만성성인병관으로 구성된 체험존은 암, 비만, 탈모, 아토피, 갱년기,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들이 고통 받고 있는 대표적인 질병을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해 현대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전문가로부터 무료 상담 및 진료 체험을 받을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체험존 내 만성성인병관에서 진료를 펼치고 있는 제일병원(서울) 부스의 경우, 개막 후 이틀 만에 약 150여 명의 관람객을 진료했으며, 이중 3명으로부터 자궁 용종을 발견해 현장에서 즉시 제거 시술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13명의 관람객들로부터 자궁 내 용종과 근종, 난소 물혹 등을 발견해 인근 병원에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안내를 돕는 등 개막 이틀 만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 진료를 맡고 있는 민응기 제일병원(서울) 원장은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진료해보니 의외로 출산 후 부인과 진료를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이번 박람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성심성의껏 관람객들을 진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 중심의 타 박람회와는 달리 통합의학 진료 상담 및 체험 등 관람객이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중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며, “올 가을 많은 관람객들의 박람회장을 찾아 떠오르는 의료서비스인 통합의학을 온 몸으로 체험하시면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국제박람회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현장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표는 오후 5시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