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송이도에 여객선 추가 운항

향화 ~ 낙월 운항 하는 섬사랑 12호 송이도 연장

2016-09-08(목) 15:36
[영광=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11일부터 염산면 향화항에서 낙월도를 운항하는 섬사랑 12호 여객선이 송이도까지 1회 연장 운항 한다고 밝혔다.

현재 낙월도를 운항하는 1일 3회 (07:30, 10:30, 15:30)노선중 2항차(10:30)에 향화도에서 출항하여 낙월도를 경유 송이도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40분정도 추가 소요되며 이용요금은 일반인 8,400원 도서민은 6,700원이다.

지난 8월 4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영광군, 지역주민 합동 실사를 거쳐 저조시간대와 동절기를 제외하고 여객선 운항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송이도까지 연장 운항을 실시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장운항은 영광군과 송이도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과 관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송이도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이도는 물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매바위 등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섬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으며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 백로 및 저어새 번식지가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된 곳이며 특히 왕소사나무 군락지는 천연보호림 10-8호로 지정되어 있는 등 해양 생태적으로 중요하며 아름다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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