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 소폭 상승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 |
[광주=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7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6년 7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는 99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5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는 92로 전월과 동일하지만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8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도 107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다.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도 각각 69와 76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도 133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지역 소비자들이 느끼는 경기체감 정도가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러나 여전히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값 100 이하여서 경제불안 심리는 여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