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등시민강좌로 인간 이순신을 배우다 신병주 건국대 교수‘난중일기 속 장군 이순신, 인간 이순신으로’강의 |
[광양=미디어전남]조현중 기자=광양시는 지난 7월 11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5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난중일기 속 장군 이순신, 인간 이순신으로’라는 주제로 일등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를 진행한 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 도서자문포럼위원, 남영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KBS1 ‘역사저널 그날’에 고정 출연해 쉽고 명쾌한 강의로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신 교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2013년 6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와 역사 속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학생은 “그동안 이순신 장군을 임진왜란에서 승리를 이끈 우상으로만 인식되었는데, 이번 강의로 인간적인 면을 많이 알게 돼 더욱 친근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일등시민강좌는 오는 9월 26일 중마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가정문제 분야의 권위자인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을 초청해 ‘행복한 부부생활’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