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 대상 ‘안전 체험 교실’ 운영

안전취약 계층(어린이집, 초등학생 등) 7월 1일까지 신청접수

2016-06-27(월) 11:52
[광양=미디어전남]조현중 기자=광양시가 옥룡면에 소재한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안전취약 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안전 체험 교실’은 어른들과 달리 신속한 대처가 미흡하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 교실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안전취약 계층인 미취학 아동(5세 이상),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일까지 광양시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공문이나 팩스(797-2593)로 신청이 가능하고 문의는 광양시 안전총괄과(☎797-2557)로 하면 된다.

체험교실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을 체험하는 ‘화재안전 체험장’,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안전 교육’, 지진을 체험할 수 있는 ‘지진대비 체험장’, 건물 내 비상탈출을 체험할 수 있는 ‘피난탈출 체험장’ 등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박형운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위기 상황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많은 기관과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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