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행복한 학교 만드는 별빛연수 실시 |
[여수=미디어전남]김민성 기자=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최성수)에서는 지난 6월 22일(수)에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지역 유‧초‧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별빛 연수(2기)를 실시하였다.
여수교육지원청 별빛 연수는 교육지원청에서 연수과정을 운영할 때 교직원 출장으로 인한 학교 교육과정의 운영상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야간에 운영된다. 별빛 연수는 교직원들의 연수 실적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교직원이 스스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수)에 진행된 1기 연수는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사회에 걸친 여수의 역사에 대해 진행되었고, 이어서 6월 22일(수)에 진행된 2기 연수는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수와 독도가 얽혀 있는 역사에 대해 진행되었다.
1기와 2기의 강의를 맡은 사단법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 김병호는 “우리나라를 가로질러 동서로 다른 문화를 형성하게 한 백두대간이 끝나고 동쪽과 서쪽이 합쳐지는 지역인 여수에서는 청동기 시대에 발견된 중국에서 넘어온 옥장식과, 가야시대에 일본과 교류한 철기문화, 삼국시대의 백제와 신라의 문화가 함께 발견되고 있다.
신석기 시대 이후 여수의 역사를 말해주는 수많은 유적들은 우리나라에서 여수의 역사적 가치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라고 여수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나진초등학교 교사 주혜정은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다.
여수에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 여수에 역사에 대해 처음 들어 본 것 같다.
여수교육지원청 역점 사업인 ‘내 고장 역사 문화 탐방’에 대한 지도 방향이 구상되는 것 같다.”라고 하였고,
여수서초등학교 교감 서원채는 “우리의 조상이 계절에 따른 해풍과 조류를 타고 독도 및 울릉도와 여수의 거문도 간에 교류가 이루어졌다는 역사적 사실이 여수 역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하였다.
독도에 대한 의미가 더 강하게 가슴에 와 닿았다.”라고 연수의 소감에 대해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 최성수 교육장은 “학교 교육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깨우는 것이다.
선생님들은 교직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있고, 그에 따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선생님의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