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용당2동·연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신안, 무안 농가 방문해 양파 수확 도와

2016-06-15(수) 13:21
연동
[목포=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용당2동 통장단(협의회장 박인재)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지난 10일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조천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서남권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활동은 몸이 불편해 2,600여㎡에 달하는 양파밭의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신안군 압해농협에서 용당 2동과 농가를 주선해 이뤄졌다.

용당2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재천)도 참여자 수송을 위해 버스를 제공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연동도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성애),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인석), 통장협의회(회장 정회자) 등 자생단체 회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 20여명이 무안군 운남면 연리 2,500㎡의 양파밭에서 양파 뽑기와 줄기제거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양파 농가 이경자씨는 “인건비가 비싸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많은 양의 작업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희 연동장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촌일손돕기와 농가 생산품 구입 등을 통해 서남권하나되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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