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밀알회 창립58주년 밀알가족 잔치 개최

500여 명 회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우정의 한마당
다문화 가정 100가족 400만 원 상당 영양제 기증

2016-05-30(월) 13:33
[광양=미디어전남]김영란 기자=(사)밀알중앙회(총재 윤봉근)는 밀알회 창립 58주년을 맞이해 5월 3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58주년 기념식 및 밀알가족 큰잔치를 개최했다.

밀알가족들의 끈끈한 형제애와 알찬 봉사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와 전 회원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 함양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밀알중앙회, 전북지구, 광주지구, 전남지구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100가족에게 영양제(400만 원 상당)를 기증하고, 기념식 이후에는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으로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사)밀알중앙회 윤봉근 총재는 “밀알정신을 바탕으로 봉사와 희생의 씨앗으로 거듭나 밝은 사회를 비추는데 초석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한 알의 밀알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광양밀알회 신영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을 계기로 한 톨의 밀알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숭고한 밀알정신을 봉사문화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시장은 “고귀한 밀알 정신이 널리 퍼져 나가 한 알의 밀알이 희망의 싹을 틔워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지역 사회를 넘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진정한 참봉사단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밀알 정신을 더욱 고취시키면서, 광양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58주년을 맞은 밀알회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싹트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싹트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자기를 아끼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는 밀알정신을 바탕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밀알회에서도 작년 제13회 매천전국학생 서예대회, 자연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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