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달리는 대사증후군 이동 건강 센터 “호응”

22개 경로당서 수요일 오후 1시~4시까지 격주운영

2016-05-26(목) 15:06
[고흥=미디어전남]김민성 기자=고흥군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달리는 대사증후군 이동 건강센터”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3월 도양읍 수동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의료 취약 지역 경로당 22개소에서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격주로 이동 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려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등 사회·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구성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4종의 기본적인 검사와 양방, 한방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또한, 예방교육 및 건강체조, 건강생활 실천 안내 등과 함께 유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해 정기적인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높은혈압과 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좋은 콜레스테롤 저하 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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