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6~20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훈련

2016-05-10(화) 11:50
[목포=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목포시가 오는 16~20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우리 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는 훈련으로 목포시는 13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재난 초기 골든 타임 안에 시민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실전대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실행기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는 재난상황에 따른 공무원 비상소집과 대형건축물 화재사고를 가정해 재난수습기관·단체와 합동으로 목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아울러 태풍 내습에 의한 재해피해 예방과 대피훈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과 연계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 체감형 훈련으로 옥암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에서 화재 대피 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 익히기 시연 훈련 등을 소화한다.

이 밖에 많은 사람이 모여 상시 운영 중인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대상으로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실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체감형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유관기관과의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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