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화순적벽 등 지역향토자원 활용해 일자리창출

2016-05-04(수) 15:19
[화순=미디어전남]김종찬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고용노동부의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향토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서게 됐다.

군은 지역의 문화·환경자원·특산물 등 향토자원 상품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한 점이 주효해 이번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28일 광주지방고용센터에서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간 3만 명 이상이 찾는 천하제일경 화순적벽과 이서면 야사리 마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도맡는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랑이 꽃피는 야사마을’ 추진단을 설립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각 사업별 부서를 조직하는 등 선진적 기업 형태를 갖춰 사업을 진행한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자연유산을 보존해 나가면서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한 점과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면서도 융합한 ‘창조적 6차 산업 활성화’ 방식을 통해 노령화된 농촌지역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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