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중‧고등학교, 만학의 꿈을 품다

평생학습의 요람, 보성 벌교읍에 새 둥지 틀어

2016-05-03(화) 16:43
[전남=미디어전남]서상민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보성군 벌교읍에 학력 인정 홍지중‧고등학교(교장 김대천)가 지난 2일(월) 개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지중‧고등학교는 불가피한 사유로 학령기를 놓친 성인들이 중‧고등학교 학력을 단기간(중‧고 각각 2년 과정)에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이다.

중학교 과정 4학급(160명), 고등학교 과정 4학급(160명)으로 주간반(2학급)과 야간반(2학급)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홍지중‧고등학교는 재단법인 홍지(이사장 최채홍)에서‘구’벌교남초등학교 교사를 매입 후 리모델링했다.

설립자인 최채홍 이사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으나 만학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지역의 학습자들에게 소중한 평생학습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학력인정 운성중‧고등학교(광양시)는 5월 1일자로 폐쇄되었으며, 기존 재학생들은 홍지중‧고등학교로 이동해 배움을 계속하게 된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