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미디어전남]서상민 기자=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23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과 대운동장에서 ‘지역사회 레포츠와 기술문화산업 창출을 위한 드론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천대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PoINT)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순천대 우주항공공학전공(전공주임 이희남)과 우주항공연구센터(센터장 진재현)가 주관했다.
드론캠프는 신기술인 드론(drone)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각종 레포츠 활동을 지원, 지역 레포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에게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진로체험과 신기술 습득 등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아울러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교육부 주요 시책인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론뿐만 아니라 순천·광양 지역 RC(Radio Control) 동호회 회원들의 협조로 헬기 등 다양한 RC기기 조종 시범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향림중학교 학생은 “드론의 이론적 배경 지식을 얻은 것도 좋았지만 직접 드론을 조정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드론캠프 같은 행사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기계우주항공공학부 최종욱 교수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해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유학기제나 방학 기간을 활용해 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 탐색과 함께 다양한 교외활동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