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동악직업기술학교와 협약 체결

연간 자비 유학생 30여 명 뿌리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

2016-04-15(금) 17:57
청도 동악 직업기술학교 교장단과 협약 체결 사진
[광주=미디어전남]서상민 기자=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중국 청도 동악직업기술학교와 협력하여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박대환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은 4월 15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청도 동악직업기술학교 갈복회 교장과 뿌리산업 자비 유학생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청도 동악직업기술학교에서 연간 30여 명의 자비 유학생이 뿌리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용접접합과학공학과(학과장 방희선)에서 교육을 받는다.

동악직업기술학교 학생들은 학교에 개설된 예과반에서 1년 동안 한국어 교육을 받고 조선대학교에 입학한다.

동악직업기술학교에도 용접접학공학 전공이 있어 조선대학교에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산동성 청도에 있는 청도 동악직업기술학교는 중국 최대 가전기업인 하이센스 산하 학교로 학생 대부분은 졸업 후 하이센스에 취업하고 있다.

2005년에 개교한 산동공업기술학원 부속 제령기술학원의 연합학교로 재학생은 3천여 명이며 청도 지구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기술학교이다.

한편, 동악직업기술학교 갈복회 교장과 표정화 주임은 조선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았으며 오후에는 방희선 용접접학과학공학과 학과장 및 교수진과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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