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관리 대책 수립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전담기구 본격 가동 |
[광주=미디어전남]박재범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들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방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교육청, 광주시청, 5개 구청, 광주가정법원,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전문인 등이 참여한 전담기구를 구성해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의 종합관리, 안전관리, 학교 복귀,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각 교육지원청도 전담기구를 구성하여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현황 파악, 현장 점검, 출석 독려, 학습지원을 병행하며,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월 1회 이상 학생의 소재·안전 확인 및 입학·출석을 독려하고 관리상황을 시교육청으로 보고하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지난 2월 23일 초·중학교 전체에「미취학 및 무단결석 등 관리·대응 매뉴얼」을 배포하고 3월 중 교감과 학생생활부장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매뉴얼에 따라 미취학(입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해 일자별 관리·대응 절차를 체계화 해서 발생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유선연락을 취하고 학생의 소재 및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학교장은 경찰에 즉시 수사 의뢰를 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초·중학교에는 학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학교 관계자, 지역아동보호 기관 관계자, 학교 전담경찰관 등 학교 외부전문가, 학부모 등 총 7인 이상으로 구성된 「의무교육학생관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이 위원회에서는 취학 및 유예 심의, 미취학(입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보호자 면담 등을 담당한다.
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박주정 과장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미취학 아동 및 무단결석 학생에 대한 정보 관리를 강화하고, 학력 취득 등의 교육지원 체제 마련 등 한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