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흉부외과 연간 개심술 300례 돌파

2016-02-18(목) 17:11
[광주=미디어전남]박재범 기자=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개원 이래 최초로 연간 개심술 300례를 돌파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가 지난해 12월 말 44세의 여성 환자에게 삼첨판막 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300번째 개심술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총 304례의 개심술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심술이란 심폐바이패스(cardio-pulmonary bypass) 장비를 이용해 체외순환을 유지한 가운데 심정지를 유도한 후 심장을 절개해 시행하는 모든 수술을 지칭한다.

통상적으로 심박동을 유지하면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도 개심술에 포함된다.

연간 개심술 300례 돌파는 이른바 '메이저 심장 수술 센터'의 시금석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전체를 통틀어 10개 병원이 채 되지 않으며 지방 국립대병원에서는 드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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