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다문화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호응’

글로벌 아이 만들기 프로그램, 이중언어능력 향상

2015-12-04(금) 16:01
[화순=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한 ‘글로벌 아이 만들기,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이 호응이 얻고 있다.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은 2015년 다문화가족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11월까지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가진 언어 능력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가정에서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모교육, 부모-자녀 상호교육, 자조모임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이중언어사용의 중요성과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ㆍ방법 등을 공유하며 올해 총 23가정을 대상으로 40회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란해연(중국)씨는 “‘글로벌 아이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후, 가정 에서 자연스럽게 놀이를 하면서 중국어를 사용하니 아이와 남편까지도 간단한 대화를 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영유아를 둔 결혼이주여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061-375-1057)나, 카페(http://3751057.wo.to)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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