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나서

수도시설 동파 예방 상황실 및 민원 처리반 24시간 운영

2015-12-01(화) 11:21
[영광=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영광군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군민의 생활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홍보를 강화하고 수도시설 동파 예방 상황실 및 민원 처리반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1일부터 수도시설 계량기 17,191전과 취·정수장 36개소를 점검하고 내년 3월까지 상수도 급수대행업체와 공무원을 3개조 24명으로 상황반과 복구반 등을 편성 24시간 운영하고,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 2만부를 제작 수용가에 배부를 하는 등 동파예방 홍보에 나선다.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과 조치 방법으로는 먼저 수도 계량기와 외부로 드러나 있는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헝겊 등으로 감싸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특히, 강추위가 지속되면 보온장치를 해도 계량기 동파의 가능성이 있어 수도꼭지를 틀어 소량의 물을 흘려보내 동파 및 수도관 결빙을 예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최근 3년간 혹한으로 상수도계량기 동파 320건이 발생하여 계량기를 교체한바 있다.

군 관계자는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계량기를 수건으로 감싸고 헤어드라이기의 온열이나 약 20℃의 미지근한 물에서 점차 뜨거운 물로 수도관을 녹여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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