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쌀 판촉단, 지역 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보 나서

대형 유통업체, 다중 급식소 방문, 광양쌀 이용 협조 당부

2015-10-28(수) 11:47
[광양=미디어전남]조호기 기자=광양쌀 판촉단이 27일 대형 유통업체와 급식소를 방문하여 광양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쌀 판촉단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산물마케팅과장, 마케팅전략팀장, 광양농협 담당상무, 농촌지도자회장, 생활개선회장, 쌀연구회장, 한국농업경연인회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금년 쌀농사의 대풍과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쌀 소비 촉진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판촉단은 동광양농협, 홈플러스, 트라이얼, 광양제철소 포스웰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업체별 담당자와 광양쌀 소비를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판촉단은 대형 유통업체에게는 쌀 구매형태(패턴)의 개선, 외지 유입쌀 1/3으로 줄이기 운동 동참, 지역 쌀 유통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대형 급식소에는 급식에 지역 쌀 이용, 직원 단체급식의 경우 일정량의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 판촉단은 광양쌀 판로 확보와 소비 증가를 위해 유통업체, 급식소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민 모두가 광양 쌀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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