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파 이식기 활용 재배성과 ‘톡톡’ 3.3㎡당 16,000원 포전거래, 1년 2기작 도전 |
[영광=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기계 활성화 촉진과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대파 이식기를 활용하여 대파를 이식하고 9월 10일 첫 수확 하여 고가에 출하하고 있다.
대파 이식기는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7년여 동안 대파재배 농업인과 농기계업체와의 협력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이식기를 제작하여 금년 3월말에 파종하고 지난 5월 14일 염산면 두우리 대파 주산단지에 14,850㎡를 이식 하여 9월 10일부터 첫 수확을 하여 3.3㎡당 16,000원에 포전 거래 되고 있다.
기계 이식의 장점은 인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적기에 이식을 할 수 있으며, 인력으로 심는 것보다 작물성장이 빠르고 상품성이 우수 하여 농산물 시장에서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그동안 인력으로 대파농사를 지어온 농업인들에게 그동안 수차례 교육을 진행해 왔지만 주위에서 관망만 하던 농가들이 올해 첫 출하가 되면서 기계 이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에 첫 대파이식기를 활용 수확하여 대파 출하를 하고 있는 염산면의 박 모 씨는 “이렇게 생육기간이 단축되고 품질 좋은 대파가 생산될 줄은 몰랐으며 이번 기회에 1년 2기작 대파농사를 도전해 보겠다”며 싱글벙글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대파주산단지에 대파이식기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인력과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