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추진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2015-08-26(수) 11:08
[곡성=미디어전남]최현웅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울 뿐 아니라 고액의 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만성신부전(신장장애 2급), 근육병, 크론병 등 134종의 희귀·난치성질환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로 등록된 자에 한한다.

지원금은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과 재산 지원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에 지급된다. 등록환자에게는 질환별 지원요건에 따라 진료비·약제비 등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대여료, 기침 유발기 대여료, 특수식이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3명의 관내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자가 지원혜택을 받았다”며 “반상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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