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토요상설공연, ‘얼쑤와 모듬북’ 선보여

오는 11일 오후3시 너덜마당에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특별기획공연

2015-07-08(수) 15:37
[광주=미디어전남]김다선 기자=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특별기획공연이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일 오후3시 너덜마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타악그룹 얼쑤(대표 고창길)를 초청해 ‘얼쑤와 모듬북’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 모듬북과 퓨전북의 힘찬 연주로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첫 무대는 서양 드럼을 응용해 제작한 타악기의 독특한 울림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질주’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악기를 두드리는 ‘나도 연주가’가 진행된다.

이어 타악 연주자와 연기자가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가는 ‘흥’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대북과 통북으로 만드는 힘찬 울림과 함께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타고’가 펼쳐진다.

얼쑤는 전통의 소리가 지니고 있는 대동과 신명의 힘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착, 일상생활과 놀이가 함께 하는 새로운 모델을 연구 개발하는 타악 그룹이다. 대표 고창길, 이명운, 김대선, 노준영, 박연희, 김지은, 류제운씨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무료이고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오는 18일 토요상설공연은 문화나무음악회 초청 ‘감성풍류-식영정 달빛에 젖어들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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