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사업 선정

전라남도 교육청 공모사업 최종 선정

2015-05-11(월) 17:21
[영광=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체험중심의 학생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에 ‘안전체험교육센터’가 들어선다.

지난 8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공모한 약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학생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센터는 3만2천여㎡ 부지에 지역 특성에 맞는 방사능 방재를 비롯한 생활안전, 재난안전, 체력단련, 해상안전 등 각종 안전 관련 체험관과 강당, 학생숙소, 샤워장 등으로 구성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원전사고에 대비한 안전체험교육장은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안전체험교육센터가 건립되면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등 연간 10만명의 교육생이 영광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교육센터는 2015년도 내 착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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