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생활체육시설 공모 85억원 확보

여수시·영암군·무안군 등 5곳 선정

2015-05-03(일) 14:12
[전남=미디어전남]조호기 기자=전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여수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순천시 유소년축구 전용구장,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여수시·영암군·무안군) 등 5곳이 선정돼 8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장 관심이 컸던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여수시가 선정됐다.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3500㎡ 부지에 2층 규모의 장애인특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체육관을 확충한다.

20억원을 지원한는 유소년축구 전용구장은 1만㎡ 부지에 축구장 4면,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춰 순천시에 건립한다.

5억원이 지원되는 개방형 학교 다목적체육관은 여수시 종고초교, 영암군 신북중, 무안군 전남예고 등 3곳이 선정됐다.

나정수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100세 시대 도래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 지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체육시설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3개소(순천시, 담양군, 보성군), 다목적체육관 4개소,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8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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