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당직의료기관 등 비상근무 실시

당번약국 지정 및 자동차정비업체 5개조 편성·운영

2015-02-18(수) 17:56
[목포=미디어전남] 이원용 기자 = 목포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목포시가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목포시의료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목포기독병원, 전남중앙병원, 세안종합병원 등 6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급 의료기관 130개소는 진료과목별로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 운영한다.

또 관내 약국 104개소에 대해서도 지역별로 당번약국을 편성 운영해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목포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277-4000)을 통해 진료 가능한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갑작스런 자동차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정비업체 41개소를 5개조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근무 업체에 대해 친절하고 철저한 근무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만약 연휴기간에 자동차 고장 등으로 정비를 받고자 할 경우에는 목포시 교통행정과(270-3365), 자동차등록사무소(272-3778)로 연락하면 비상근무 정비 업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 가까운 정비업체를 방문하거나 보험사가 마련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브레이크와 배터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차량점검을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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