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생 교육비 지원

내달 2∼13일 신청 접수

2015-02-18(수) 17:50
[전남=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전체 지원 예산은 245억 원이며 6만여 학생들이 한 가지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생과 중학생의 경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연 60만 원)과 교육정보화(연 23만 원) 등 연간 최대 83만 원을 지원받고, 고등학생은 학비(연 170만 원)까지 연간 최대 253만 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비 지원 대상은 항목별로 차이가 있으나 월 소득·재산이 최저생계비 대비 120%∼150% 이내에 해당하는 경우고, 학부모 부담이 큰 고교 학비의 경우 최저생계비 대비 150% 이내다.

교육비를 지원받기 원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교육비 원클릭신청시스템(http://oneclick.moe.go.kr)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나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의 질병·사고·실직 등으로 일시적으로 가정 환경이 어려워지거나 서류상 증빙하기 어려운 경제적 곤란에 처한 학생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상담 후 학교장 추천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학부모는 신청기간 중에 학교나 주민센터, 도교육청 콜센터(061-260-0100)로 문의하면 관련 절차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 신청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로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며 "교육비 지원을 사칭하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스마트폰 어플을 발견한 경우 접속하지 말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센터(118)나 교육비 지원 콜센터(1544-9654)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