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 ‘성료’

임산부·영유아 가족 등 참석…건강 증진·영양 개선 기대

2015-02-13(금) 15:14
[광주=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영양개선을 위해 13일 개최한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가 성료했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 등 148명 가량이 참석했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빈혈과 저체중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등 대상자를 선정해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일정 기간 보충 영양식품을 공급해 영양 개선 및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양 플러스 사업은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해 이 사업에 참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 영양문제를 가진 대상자 442명 가운데 213명이 영양 상태가 개선됐으며, 빈혈 유병율은 사전검사 60%에서 사후검사 10%로 현저히 감소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식품 공급과 더불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스로 식생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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