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주소갖기 운동 '효과 만점'

지난해 12월, 인구 145명 증가

2015-01-12(월) 16:12
[영광=미디어전남] 임두섭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기관·사회단체, 각급학교 및 한수원(주)등 대형사업체를 대상으로 영광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145명의 인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로 인해 출생과 사망비율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주택․교육 등의 사유로 인근 도시로 주소를 이전하는 등 매년 인구 감소폭이 커지는 상황에서 2013년 말 수준(57,600여명)으로 인구를 회복하기 위하여 영광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실과소장과 읍면장은 업무와 관련 있는 유관 기관․사회단체와 해당 읍면에 소재한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하여 영광주소 갖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한 후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행정지원과에서는 2014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수원(주)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하여, 바쁜 업무 때문에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서를 접수하는 등 영광 주소갖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우리지역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광 주소갖기 운동을 연중 전개할 계획이다”며 “기관·사회단체 및 대형사업체의 정기인사가 단행되는 1∼2월중에 해당 기관과 업체를 방문하여 영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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