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합창단, 2015년 풍성한 ‘클래식 합창의 항연’

3월 19일 ‘윌리엄 텔 서곡’ , ‘재즈 할렐루야’, ‘한국 가곡’ 공연

2015-01-12(월) 10:55
[광주=미디어전남]구순희 기자=광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한귀)이 2015년을 맞이하여 풍성한 공연소식과 함께 힘찬 기지개를 켠다.

2012년부터 약 2년여 간 공석이었던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에 임한귀 지휘자가 새로이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광주시립합창단은 지난 2014년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시작으로 브람스의 ‘독일레퀴엠’, ‘윤형주와 광주시립합창단의 만남’, ‘카르미나 부라나’, ‘베토벤 합창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등을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와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광주지역민과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터라 올해 공연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3월 19일 ‘윌리엄 텔 서곡’ , ‘재즈 할렐루야’, ‘한국 가곡’ 등으로 꾸며지게 될 제 155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달 1~2회의 공연으로 광주시민들과 클래식 애호가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게 된다.

같은 3월 24일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의 밤’ ‘리콜레토’, ‘토스카’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유명 오페라의 곡들을 선보인다. 4월 16일에는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박창훈교수의 객원지휘로 펼쳐지게 되며 6월 18일에는 ‘광주시립합창단과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미국 ‘New Choir 합창단’ 과 광주시립합창단 출신이자 광주가 낳은 세계적인 테너로 현재 독일 ‘아욱스부르크 오페라극장’ 전속 주역가수로도 맹활약 중인 테너 ‘김지운’과의 협연을 준비 중에 있다.

2015년 광주시립합창단 연주회를 준비 중인 임한귀 상임지휘자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서 광주시민들과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행복한 한 해였다” 며 “광주시립합창단을 향한 큰 사랑에 좋은 공연들로 보답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 올해 준비한 공연들을 완성도 높게 선보임으로써 광주시립합창단이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나아가 대한민국 최정상급 합창단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 밖에도 광주시립합창단은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광주지역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수시 운영함으로써 합창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 신청은 광주문화예술회관(062-613-8365)과 광주시립합창단 사무실(062-415-5203~5) 및 광주시립합창단 페이스북을 (www.facebook.com/gjcitychoir)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