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폭설 주의…체감기온 '뚝'

14일까지 최고 8cm 전망, 전남 해안지방 강풍 예비특보
함평·영광·장성 등 대설 예비특보…시설물 붕괴 주의

2014-12-12(금) 18:48
[전남=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광주기상청은 12일 오후 5시를 기해 전남 함평과 영광, 장성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또, 전남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군(흑산면제외), 진도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눈은 14일 오전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2~8㎝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이지만 바람까지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2~3도 정도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고, 남해서부앞바다는 1~2m로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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