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산림서비스림 조성 및 운영 협약식 체결

산림청 소관 국유림 활용해 시민 휴식공간 조성

2014-12-11(목) 14:41
[광양=미디어전남]김범남 기자=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1일 광양시청에서 박기남 청장과 정현복 광양시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유림을 시민의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서비스림 조성 및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서부산림청은 국유림인 전남 광양시 성황동 산182번지 외 3필 2.6ha를 광양시에 산림서비스림으로 제공하게 되며, 광양시는 제공받은 국유림을 활용해 산림체험코스, 자연학습시설, 수목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도시산림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서부산림청은 그 동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지 뿐만 아니라 서부 경남권에는 최근 치유의 숲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령 남산어울림공원,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진주 석갑산산림공원을, 호남권에는 완주 삼례도시모델숲, 전주 흑석골산림공원, 구례 봉성산산림공원 등을 산림서비스림으로 제공했다.

서부산림청 박영길 국유재산관리팀장은 “산림서비스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이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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