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공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측정 점검

60개소 점검…기준치 초과 3곳

2014-12-03(수) 10:49
[광주=미디어전남]서상민 기자=남구는 최근 관내 공중이용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측정 점검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연면적 3,000㎡ 이상인 업무시설과 연면적 2,000㎡ 이상인 복합 건축물과 학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관내 공중이용시설 57곳의 실내 공기질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세먼지(PM-10, 150㎍/㎡ 이하)와 일산화탄소(25ppm) 이하), 이산화탄소(1,000ppm 이하), 포름알데히드(120㎍/㎡ 이하) 등의 오염물질은 허용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곳 업소에서는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남구는 해당 시설에 대해 실내 공기 정화시설과 설비를 교체하거나 청소할 것을 권고했다.

남구 관계자는 “실내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및 해당시설의 소유자에게 자체적인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오염물질을 기준치 이내로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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