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러시아서 '제주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질적 성장과 고부가 가치 핵심전략으로 주목

2014-11-25(화) 18:18
[제주=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선도병원(한라병원)과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주요도시 하바롭스크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주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을 찾는 러시아 외국인환자는 연평균 92.3%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러시아 여행사, 에이전트 등 의료관광에 초점을 두고 있어 올해 2014년도 방문 비율은 더욱 늘어날 추세이다.

제주는 의료관광 시장을 러시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휴양형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급 서비스를 더한 힐링 콘셉트를 이용하여 질적 성장과 고부가 가치 관광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주목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극동 시장 중심도시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주의 최첨단 의료시설 소개와 함께 특화상품 중 하나인 물을 이용한 수치료를 중심으로 주요 여행업계 및 의료 기관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는 2011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선도병원과 공동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도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 의료기술을 보유한 도내 12개 각 분야별 병원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기체류형 고소비층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의료상품 개발과 더불어 극동러시아 및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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