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억대 농업용 전선 절도범 검거

총28회에 걸쳐 시가 1억원 상당 훔친 혐의

2014-11-24(월) 10:39
[영광=미디어전남]구순희 기자=영광경찰서는 지난 21일 렌트카를 이용해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 구리전선만을 상습적으로 절단해 훔친 절도범 A모씨(광주광역시 거주) 등 2명을 구속하고, 훔친 전선을 사들인 장물업자 B모씨(광산구 거주)를 업무상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7월부터 11월 8일까지 영광, 진도, 신안, 무안, 전북 고창등 해안가 주변을 돌며 총28회에 걸쳐 농업용 구리전선 28,028m 시가 1억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거과정에서 추가 범행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도 영광경찰은 농어촌 지역 전선 전문절도범 상대로 여죄 및 추가 관련자가 있는지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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