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지난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동행(同幸) 건강 음악회'를 개최했다.

23일 광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건강보험 홍보대사인 가수 권성희와 태진아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1,000여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힐링과 소통의 건강 음악회가 됐다.

또한, 광주본부가 주최한 2014년 건강백세운동교실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수상한 송촌경로당 어르신들의 노인건강운동 시연에 음악회 참석자들은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김백수 본부장은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이 비만인 상황에서 비만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만관리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종합적인 비만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건강운동도 중요하므로 이번 음악회가 시민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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