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민간인 구성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

공직사회 국민 감시기능 강화

2014-10-30(목) 13:43
[여수=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30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국민감시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외부 민간인으로 구성된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여수해경은 이날 회의에서 해양경찰청 등 정부의 사정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청렴 옴부즈만 활성화 방안 및 감찰 감사활동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여수해경이 위촉한 5명의 옴부즈만 가운데 2년간의 활동기간이 만료된 2명에 대해서 위촉장을 다시 전달했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공직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부패 통제장치로, 지난 2012년도에 도입됐다.

이들은 해양경찰 업무 관련 국민들의 불편과 불만사항들을 제보하고, 경찰관의 금품·향응수수 등 부패행위를 신고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감찰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해양경찰의 청렴 의지를 공고히 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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