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통행 재개'…안전 큰 문제 없어

전남도, 개통 후 세부 원인조사키로

2014-10-27(월) 19:22
[여수=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교량 흔들림으로 전면 통제됐던 이순신대교의 차량 통행이 27일 오후 7시부터 재개됐다.

전라남도는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1시간가량 개통 여부 등에 관한 전문가 대책회의를 열고 구조적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며 개통 후 세부 원인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차량 시험 운행 결과, 상하 흔들림이 허용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며 "과적 등을 단속하면서 추후 세부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오후 7시부터 이순신대교의 차량 통행을 재개하고 개통 후 세부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전남도는 전했다.

한편, 이순신대교는 지난 26일 오후 6시 12분께 발생한 교량 흔들림으로 전면 통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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