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평화광장서 '진도군민 돕기 장터' 운영

9일 울금 등 진도군 농수특산품 판매

2014-10-06(월) 14:00
[목포=미디어전남]안시연 기자 = 목포시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어업활동의 지장 및 관광객 감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오는 9일 평화광장 원형무대에서 '진도군민 돕기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목포시가 주최하고 진도군 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장터는 울금, 멸치, 미역, 김, 홍주 등 진도군의 다양한 농수특산품이 판매될 예정이어서 진도군 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남 10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각 지역 우수 특산품 직거래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전남 지역의 우호와 교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진도군민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장터를 통해 조속히 진도군의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기원하며, 모두가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