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정1동‘즐거운家, 나눔의 기쁨’마을잔치 열려

주민들 십시일반으로 만들어낸 한바탕 즐거움 연출

2014-09-27(토) 15:48
[광주=미디어전남] 전효정 기자= 제2회 화정1동 마을잔치가 지난 26일 내방어린이공원에서‘즐거운 家, 나눔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날 마을잔치는‘우리동네 무늬만학교 주민협의회’,‘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가 주최하고 ‘화정1동 아동청소년 복지협의체’가 주관하며 ‘국공립 서구어린이집’외 21개의 기관단체와 개인이 협력한 마을 잔치였다.

화정 1동의 마을잔치는 대부분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부스 및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 되는 등 재활용 나눔 장터도 열렸다.

체험부스에서는 매듭 공예, 감성토리 캘리그라피, 미용봉사,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천연 비누공예, 건강과 사랑 체크, 고려수지침이 진행되었고, 먹거리에서는 짜장면, 떡볶이, 오뎅, 호떡, 붕어빵, 팝콘, 솜사탕이 진행되었다.

공연에서는 국공립 서구어린이집,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나우리지역아동센터, 광주서초등학교, 예능박사태권도, 광주서초 학부모,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WE CAN 시니어 봉사단 등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바이올린, 장구, 태권도 시범, 밴드, 댄스, 에어로킥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더불어, 나눔 장터에서는 기부 받은 물품이나 재활용 가능한 개인 소장품들이 판매 되었는데, 이날 물건을 판매한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다시 기부해서 화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모았다.

이창준 화정1동 축제준비위원장은 “마을 잔치 자체도 즐거운 것이었지만, 마을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동네 주민들과 기관단체의 관심과 십시일반의 노력은 참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마을주민 모두가 즐거워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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