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 '걷고 싶은 거리'…아트벤치 설치 |
[광주=미디어전남]이민지 기자 = 2014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사업 프로그램 운영 무들마루(총감독 박상현)는 예술의 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문화우물’ 프로그램으로 3점의 아트벤치를 동구 예술의 거리 중앙초교 담벼락(대인시장 방향) 주변에 설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호윤, 이호동, 이재덕 작가는 광주를 베이스로 활발히 작업을 해 오고 있는 청년작가들로 신호윤 작가는 2013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사업프로그램의 총감독을 역임하였고 국내외 전시 및 아트페어에서 주목을 받아오는 작가이며, 이호동 작가는 2013년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키스헤링을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예술의 거리에 가족이란 주제의 총 3점의 작품을 설치한 작가이다. 이재덕 작가는 평소 인체를 압축하고 늘어뜨리는 작업을 통해 인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담으며 현재 활발히 활동 하는 작가이다.
작가들은 평소 예술의 거리에 가지고 있었던 애정을 바탕으로 ‘예술의 거리-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필요한 내용을 사업단과 고민하고 소통하여 3개월 여 동안 성실히 작업한 작품을 설치하게 됐다.
현재 작품의 완공을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우물 발굴전’이 예술의 거리 궁다방 갤러리에서 진행(9월 28까지)되고 있으며 전시에서는 3인 작가의 평소 작업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중앙초교 담벼락 개보수와 함께 ‘문화우물’ 설치로 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문화 볼거리로 탄생한 작품 완공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문화우물 완공식’을 진행한다. 완공식에는 참여 작가와 광주 청년작가 및 전업작가, 예술의 거리 상인회원 등이 참여하며 이날 문화우물 사진관을 열어 시민들의 행복한 사진을 찍어주는 부대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